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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은 자기소개

시작은 자기소개가 국룰이죠?

이곳 '독백자 (monologist)'의 자기소개를 해도 될까요

안녕하세요 저는 '독백자'입니다.

이곳에서 하는 말이 곧 저, 본인 또는 제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.

odd 거나 weird 거나 ideal다 될 순 있음!

 

독백뿐만 아니라 제 취향이나 일기도 적어볼 예정입니다.

관심 주셔도 감사하고 공감과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.

 

 

저는 그냥 평범한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몰라요.

제가 얘길 하면

어떤 사람은 '헐 저거 모든 사람들 공통 아님?'

이라고 할 수도 있고

또는 '님이 좀 예민하신 것 같네요. 예의 좀 지키세요.'

라고 할 수도 있겠죠.

 

 

근데요,

 

여기 화자, 즉 말하고 있는 '저'는 말이에요,

 

 

그냥,

그렇다고요.

 

 

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고, 저런 사람도 있고

다 알겠고요.

그냥 내가 내 얘기하고 싶어요.

그냥 봐주세요.

 

꼰대인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할게요.

제가 조언이다 싶으면 그냥 받아들이는 거예요.

 

 

감사합니다.

 

 

 

+) 요새 이거 티스토리로 돈 버는 사람 많던데

꼭 정보 공유 말고 이런 거 적어도 되는 곳이에요?

그냥.. 저 좀 소심해요 ㅎㅎㅎ

근데 나도 돈 벌 수 있으면 벌고 싶다...